구글 포토의 편리한 사용법 5가지 배우기.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항목은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가 쌓여가고 용량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 다른 저장 공간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 줄 서비스가 바로 구글 포토입니다. 구글 포토는 사진, 동영상을 저장하고 보관하기 위해 구글에서 제공되는 서비입니다. 스마트폰에 동기화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 사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포토 그룹화 방법 배워보자.
'앨범' 항목에서는 구글이 자동으로 얼굴 그룹, 장소, 사물, 동영상 등으로 구분하여 모아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앨범을 직접 만들어서 그룹화하면 화면 아래쪽에 배치됩니다. 이 중에서 얼굴 그룹은 얼굴 인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글 포토에 사진을 저장한 뒤 3일 정도 이내에 그룹화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그 후에도 그룹화가 되지 않으면 설정, 비슷한 얼굴 그룹으로 묶기, 얼굴 그룹화 순으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룹화된 인물 사진을 선택한 후 왼쪽 위에 '이름 추가'를 적용하면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한 이름은 검색할 때 사용되니까 가족들의 이름을 등록해서사용하면 편리합니다.
구글 포토의 스마트한 관리 기능 배워보자.
'관리 기능'은 구글이 자동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멋지게 보정해주기도 하고 아이의 성장 과정,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여주기도 합니다. '얼굴 그룹'이 된 상태에서 '영화' 항목을 적용하고 주제를 선택하면 구글이 자동으로 연관된 사진을 모아서 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잠시 후 추천 메뉴에서 영화 만들기로 생성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 연인, 동물, 장소 등을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자동으로 무제한 만들어 줍니다. 추천 기능으로 다양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 라이브 공유 앨범 만드는 방법 배워보자.
'라이브 공유 앨범'을 만들어 두면 먼 곳에 가족들도 사진을 보내 달라는 요청 없이 실시간으로 최신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앨범에서 '앨범 만들기'를 적용합니다. 앨범에 제목을 적고 '인물 및 반려동물 선택' 항목을 적용합니다. 다음으로 인물 사진을 체크하고 '확인'을 적용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체크된 인물의 새로운 사진은 자동으로 저장이 되어 항상 최신 사진을 공유합니다.
구글 포토로 사진 모으기, 공동 작업 기능 배워보자.
여러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공유하는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유 앨범을 만든 후 사용자가 해당 공유 링크에 접속한 뒤, 화면 상단에서 더보기(점3개), 옵션 순으로 선택합니다. 공동 작업 항목을 활성화합니다. 공유받은 사용자들은 '공동작업' 항목을 활성화한 후 공유 링크로 접속하고 화면 상단에 '사진 추가' 항목을 이용하여 사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유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자료를 취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해서 '좋아요'와 '댓글 달기'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에서 사진과 동영상 링크로 공유하는 방법 배워보자.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할 때 주로 파일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용량을 초과하는 파일등은 보내기가 번거롭습니다. 그러나 구글 포토를 사용하면 사진과 동영상을 링크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보내고, 받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공유할 사진, 동영상을 선택한 뒤 구글 포토 화면 상단 오른쪽에서 '공유' 항목을 적용합니다. 이메일을 입력해서 특정한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고 화면 아래쪽의 '링크 만들기'를 적용하여 불특정 다수와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공유받은 사용자는 사진을 선택한 후 라이브러리에 추가를 적용해 저장하면 됩니다.
'구글 도구 활용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문서 기본 사용법 배워보자. (0) | 2022.09.23 |
---|---|
구글 협업 도구 알아보기. (0) | 2022.09.22 |
Google 포토 기본 사용법 알아보기. (0) | 2022.09.20 |
구글 Keep 메모 사용법 5가지 배워보자. (0) | 2022.09.19 |
구글 Keep pc 사용법 배우기. (0) | 2022.09.19 |